전북특별자치도어린이창의체험관

 오늘 어린이날 오전타임 참여한 관람객입니다.

선착순이라 힘들게 예약하고 참여했는데 너무 아쉬움점들이 많아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ㅡ 체험들에 대한설명과 예약/대기 표시가없어 체험부스들이 많음에도 몇가지 체험하지 못함(일부는 타임별예약이고 몇가지는 선착순대기)

ㅡ9시40분부터 시작이라고해놓고 체험부스들은 10시30분시작이래서 실내에서 대기하다 나가보니 10시무렵부터 일부부스 체험 진행중

ㅡ  개회식을진행한다고만했지 식순이나 시간을 공지해주지 않음(줄서대기중 함성소리가 들려서 앎) 들어갔을땐 이미 각종쇼들을하고있고 관련공무원이나 관계자들 이 많음

ㅡ 솜사탕, 페이스페인팅, 타투등 아이가 좋아할만한 부스에는 1명씩으로 진행요원들이 있어 대기가 길고 특히페이스페인팅의경우 인당1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어 줄서다 포기(행사참여 인원이 400명이였는데 진행요원이 너무 적은것같음)

ㅡ 기존 체험관시설들도 이용가능한지 모르고 밖에서만 한시간 돌다 시설들을 이용함(사전공지미흡)

ㅡ 아이들과 힘들때 쉴만한공간이 충분하지않아 계속 줄서다 지쳐버림

이런 미흡한점들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