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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코로나 걱정 없이 어린이 창의체험 하세요!
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 가상현실로 즐긴다!
▶12월8일 '온라인VR(virtual reality)창의체험관' 문 열어
▶오색비빔밥나라, 상상누리동화세상 등 대표공간 가상현실화
▶비대면시대 어린이 체험문화 강화 위한 프로그램 지속 개발
□ 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이 운영하는 ‘온라인 VR 창의체험관’이 12월 8일 문을 열고 어린이 체험객을 맞는다.
○ ‘온라인VR가상체험관’은 어린이창의체험관의 대표공간인 ‘오색비빔밥나라’, ‘상상누리 동화세상’, ‘우당탕탕 어드벤처’를 가상현실로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 창의체험관 홈페이지(http://www.jbchild.kr)에서 ‘온라인VR 창의체험관’에 접속하면 어린이창의체험관 내의 각종 시설을 가상공간에서 이용하고 접근할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들이 체험시설을 이용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다.
□ 온라인VR가상체험관은 코로나로 인해 갈수록 놀이공간을 잃고 있는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체험의 기쁨을 줄 수 있는 비대면 문화체험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 또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선제적 시도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심화할 비대면 문화에서 어린이창의체험관의 역할과 외연을 확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실제로 그동안 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여 온라인VR가상체험관 이외에도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 발굴하는 데 노력해왔다.
○ 진동과 소리의 전달, 힘의 원리 등 체험을 통해 과학을 배우는 ‘과학여행 온라인 북아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2월에는 유아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체험관으로 떠나는 과학여행 2번째 이야기’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 유호연 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실감형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이 익숙한 체험관을 색다르게 느껴 볼 수 있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기존 체험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다양한 비대면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활력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