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어린이창의체험관

1. 주말이 아닌 평일에 아이랑 데이트하기

주말에 항상 붐비고 놀이터에 사람이 꽉차서  그네타기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평일 마지막 타임에 갔더니 웬걸? 보수공사도 마침 끝나서 그네를 실컷탔습니다.

덕분에 집에 안가겠다고 한건 안 비밀~

평소에 밀리는 여권 사진찍기랑 마트놀이도 실컷했습니다.

안본사이 케이크도 생겨서 케이크도 사보고 3가지물품밖에 못샀는데 

사람이없어서 폭풍쇼핑도 했네요

2. 마법사 꼬마요리교실

주말 꼬마요리교실은 가끔 당첨되서 가봤는데 평일은 처음이에요

평일껀 더 쉽고 저렴하고 알차네요

고구마깨찰빵 이라고해서 크게 기대를 안 했는데 아이가 혼자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었고

저는 거들기만 했어요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로 뚝딱 고구마깨찰빵을 만들다니...

어른이 봐도 뭐지???? 싶은데 아이들은 얼마나 신기할까요??

아이말로는 선생님이 반죽을 가져가서 요술을 부린다고 합니다.

맛은 어떠냐구요?? 

맛있는 고구마에 직접 만든 빵인데 제과점이랑 비교가 될까싶습니다.

예약이 치열하지만 꼭 한번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