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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 놀이의 창의공간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 창의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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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달콤한 솜사탕 여행_조이센터

김진아2026-07-04조회:10
전주시에서 아이들 보는 연극 뮤지컬 무료공연은 찾기 힘든데 우연히 알게 되었고 아이가 좋아해서 몇번 가본 엄마입니다. 이번 솜사탕 공연도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요 시작하기전에 박수를 많이 치면 솜사탕을 받을수 있다. 다 줄수 없기 때문에 못받는다고 울지 않는다.예고를 하고 공연을 시작했지만 부모입장으로써는 매우 우려스러웠습니다. 혹시나 못 받으면 울지 않을까? 속상해 하지 않을까? 공연이 시작 되자 아이들 모두는 초집중 모드로 박수를 손바닥이 불나도록 계속 쉬지않고 끝날때까지 치더라고요 저희 딸 예를 들자면 좀 쉬라고 해도 아니라며제 손을 뿌리치며 박수쳐야 솜사탕 받을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공연자가 솜사탕을 가지고 갈때마다 눈과 고개가 쉴새없이 따라갔고 그때마다 표정이 점점 어두워지고 굳어가더군요 어른들이라면 못받아도 그러려니 하는데 아이들은 순수해서 그렇치 않습니다. 상대적 박탈감에 공연이 끝나고도 아쉬운 마음을 감출수 없어 발길을 떼지 못하니 보다못한 아빠가 솜사탕 사줄게 하며 달래면서 가는데 매점에서 아이들이 솜사탕을 사서 우르르 나오는게 아니겠습니까? 그 모습을 보고 저희도 솜사탕을 샀는데 아 부모들 마음이 똑같았겠구나 하며 이 글을 남깁니다. 공연의 취지나 재미는 좋았으나 앞으로 또 할 계획이 있을시에는 아이들 모두 받을 수 있는 솜사탕을 따로 준비해서 받지 못한 모든 아이들이 서운해 하지 않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 봅니다. 공연자도 마지막에 미안해 하셨지만 보고도 찝찝한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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